뇌수술 한 아기가 강아지 덕분에 일어날 수 있던 이유

조회수 2020. 3. 2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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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lovemydogsomuch.tv/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슨이에요"
영국 노팅엄
에 사는 2살의
'브랜슨 피게로아(Branson Figueror)
태어나자 마자
뇌가 형성되기 전
두개골
이 닫히는
병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다행히
7시간의 대수술
끝에
아기는
무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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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의 수술을 잘 버텨준 아기 '브랜슨'
수술
성공적
이였지만
아기는 쉽게
기운을 차릴 수 없습니다.
아기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인형
을 선물해 준 엄마
아기는
다시 걸을 수
있을 때,
반려견
가족
으로 함께
지낼 수 있다는 엄마의 얘기를 듣고
열심히 재활
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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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빨리 나아서 걸으면, 우리 집에서 제 친구 강아지와 함께 지낼 수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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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빠른 회복을 보이는 2살 아기 '브랜슨'
마침내
아기는
기적
처럼 일어나
걸었습니다.
반려견
집으로 데려 올 수 있다
엄마
의 얘기가
동기 부여
가 되어
아기는 빠른 회복
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브랜슨
의 집에는
새로운 가족
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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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인 '타노스'에요. 저랑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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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 가족이 된 아기 '브랜슨'과 '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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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은 반려견을 집에 데려오기 위해,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브랜슨'
새로운 가족
이 된
반려견 '타노스'
만나자 마자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타노스'
건강
체크
하는 도중,
반려견 '타노스'
에도
뇌수종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 많은 검사
수술
앞두고 있는
반려견 '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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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타노스'도 저와 같은 병이래요.. 그치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어요"
아기 '브랜슨'의 엄마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유가 있기 떄문에
반려견 '타노스'가 우리 집에
올 수 있도록 한 것 같아요."
아기
'브랜슨'
뇌수술을 극복
하고
가족이 된
반려견 '타노스'
또한
뇌수종 수술
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둘이 꼭 닮은 아기와 반려견.
서로를 의지
하며,
병은 훌훌 털어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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