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아기띠를 해야 하는 놀라운 사연

조회수 2020. 3.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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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고양이를 안고 있는 귀여운(?) 남성
미국
컴벌랜드 카운티에 있는
'애니멀 레퓨지 리그 오브 그레이터
포틀랜드 보호소'
에는
아기띠
를 하고 있는
직원
보입니다..!
동물보호소
에서
고양이
아기띠
매고 일하고
있는
직원
어떤 사연
일까요?
바로
15살 고양이 '더기'
안고
있습니다.
'더기'
길고양이
로 보호소에
입소했을 때,
염증성 장 질환
으로
아파
했지만
정성 어린 치료로
건강해
졌습니다.
하지만
'더기'
아기
로 돌아간 걸까요?
하루 종일 안아줄 때까지
울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보호소 직원
'지나 로스'
"더기는 안아 줄 떄까지 울어요.
울음소리가 은하계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요"
하며 웃었습니다.
직원들은
아이디어
를 모아
신생아 아기띠
를 생각해냈습니다..!!
"우리 아기 '더기'에요. 15살 아기이죠~"
15살 고양이 '더기'를 안고 일하고 있는 동물보호소 직원들
직원들은
15살 고양이 '더기'
아기띠
에 매고,
다른 동물
들을
돌볼 수
있어
만족
했습니다.
직원들은
이런 상황을 귀찮아 하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다행히
'더기'를 입양
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녀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령 고양이들은 어린 고양이 보다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입양될 곳을 찾기 힘들죠..
그들은 남은 여생 동안 보살핌 받고,
사랑 받을 권리가 충분해요"
15살 고양이 '더기'를 입양하기 위해, 아기 포대기를 준비해 온 '애시 퍼킨스'
"저는 15살이지만 따뜻한 엄마 품이 그리웠어요"
한 마리의
노령 고양이
보호소
에서
울기만 했을 때,
직원
들은
귀찮아 하지 않고,
오히려
아이디어를 모아
아기띠
고양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
으로
15살 고양이 '더기'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었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보호소 직원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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