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지하철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사연
조회수 2020. 3. 14. 17:00 수정
"저 아저씨 기다리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바쁜 출근길.
지하철역
"저는 아저씨를 기다려요.. 하루에 12시간정도요.."
15살
이 된
차가운 바닥에 앉아 주인이 퇴근할 때 까지 12시간 씩 홀로 기다리고 있는 '싱싱'
"저는 괜찮아요~ 아저씨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매일 12시간씩
지하철역에서
드디어 아저씨가 왔네요! '싱싱'은 12시간 만에 처음으로 일어나 주인을 반깁니다..
아저씨와 신나게 집으로 돌아가는 '싱싱'
주인에 대한 충성심
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