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지하철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사연

조회수 2020. 3. 1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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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PeoplesDaily/videos/1909865099065298/
"저 아저씨 기다리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바쁜 출근길.
지하철역
오전 7시
어김없이 나타나는
강아지
가 있습니다.
8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나타나고 있다는 데요,
비 오는 날
에도
눈이 오는 날
에도
예외는 없다고 합니다.
매일 8년 간 지하철 역
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어떤 사연
일까요?
출처: https://www.facebook.com/PeoplesDaily/videos/1909865099065298/
"저는 아저씨를 기다려요.. 하루에 12시간정도요.."
15살
이 된
'싱싱'
아침 7시에 출근하는 주인
을 따라 나와
지하철까지
배웅
을 해 주고,
주인이 퇴근하는 저녁 7시
까지
그 자리 그대로
지하철 역에서 주인을 기다립니다.
주인은 혹시나
강아지가 다칠까
집에 묶어도 놨었지만,
묶어 놓는 시간
내내
몸살을 앓아
결국
풀어놨다고
합니다.
매일 12시간씩
지하철 역
에서
홀로
주인을 기다리는
충견 '싱싱'
출처: https://www.facebook.com/PeoplesDaily/videos/1909865099065298/
차가운 바닥에 앉아 주인이 퇴근할 때 까지 12시간 씩 홀로 기다리고 있는 '싱싱'
출처: https://www.facebook.com/PeoplesDaily/videos/1909865099065298/
"저는 괜찮아요~ 아저씨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매일 12시간씩
지하철역에서
꿈쩍도 안하고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화제
가 되었습니다.
벌써 8년째
라고 합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먹을 것을 줘도
절대 먹지 않는다는 '싱싱'
그저 주인 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PeoplesDaily/videos/1909865099065298/
드디어 아저씨가 왔네요! '싱싱'은 12시간 만에 처음으로 일어나 주인을 반깁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PeoplesDaily/videos/1909865099065298/
아저씨와 신나게 집으로 돌아가는 '싱싱'
주인에 대한 충성심
대단한
'싱싱'
오매불망
주인을 기다리며
8년 동안 지하철역에서 12시간씩
기다리는
반려견의 마음
가슴이 찡해 오네요..
"싱싱아, 앞으로 건강하게
아저씨랑 행복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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