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후, 졸업 가운(?)을 입고 나타난 강아지

조회수 2020. 3.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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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책 다녀 왔는데요? 뭐가 잘못됐나요?"
핀란드 헬싱키
에 살고 있는
로타 알라호키(Lotta Alaoki)
산책
을 나갔다 온
자신의
반려견
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강아지
가 되어 있었던
자신의
반려견
을 보고
웃음
이 터졌습니다.
졸업가운
을 뒤집어 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그냥 산책만 했을 뿐인데요?"
"눈이 많이 와서 굴렀을 뿐이에요"
"해가 질 때까지 더 놀래요~"
원래는
새하얀 털
을 자랑하는
강아지
'온니'
'온니'는
친구들과 함께
집 앞에
눈밭을 뒹굴르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루하루
매일
즐겁게
눈밭
을 뛰어놉니다.
"저희 동네 구경 하실래요?"
"눈사람도 함께 만들어요~"
"하얀 눈 코트를 입었어요~ 어떤가요?"
"제 손을 잡으면 함께 노는 거에요~"
"항상 얼굴은 하얗게, 제 얼굴은 소중하니까요."
유난히
을 좋아하는
강아지 '온니'
너무
재밌게
놀다보니
가끔
진흙
뒤집어 쓴 모습
으로
나타나는데요,
주인은
얼굴만 하얗게
남기고
자신을 쳐다보는 강아지를
미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온니야~ 앞으로도 신나게 뛰어놀아!"
"산책하고 목욕했어요~ 따뜻한 집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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