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함께한 반려견과 작별한 조권
조회수 2020. 2. 20. 08:00 수정
조권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지내온
반려견과의 이별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름은 행운이로 2003년부터 조권씨와 함께 했다고 합니다.
행운이의 장례식에서 애도하는 조권씨
"그동안 우리 가족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라는 말과 함께 행운이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는데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게 느껴지네요
마지막까지 가족들을 위해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행운이
가족들의 이런 사랑은 행운이의 마지막을
외롭지 않게 해준 거 같네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게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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