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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구부리는 고양이..왜???

조회수 2020. 1.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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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런 고양이 모습, 이유가 있었다.

온순한 고양이들이 등을 구부리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가 아치형으로 등을 구부리는 행동은 3가지중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첫번째는 '놀라다'

첫번째는 '놀라다'
첫번째는 '놀라다'

당신의 고양이들이 위협을 느끼면 척추를 아치형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는 고양이 스스로가 더 크고 강하게 보이려는 시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무섭게 보이게 하려고 최대한 자신이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장난'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장난'일 수 있다
두번째는 '장난'일 수 있다

어린 고양이가 놀때 등을 굽히면서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커가는 부분에 있어 배우고 자라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빨을 보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세번째는 '단순한 스트레칭'이다

세번째는 '단순한 스트레칭'이다
세번째는 '단순한 스트레칭'이다

유연한 고양이는 등을 아치형태로 구부리는 것으로 유연함을 유지할수 있는 스트레칭 역할을 합니다. 낮잠을 자고나서 몸을 펴서 다시 풀고 하는 일상적인 모습니다.

스트레칭을 한다는 것은 고양이가 완전히 편하다는것을 암시해주기도 합니다. 별도로 경계를 할 필요도 없으며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호감을 더 얻을수 있습니다.


오히려 고양이의 귀나 수염의 위치와 방향보다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통해 고양이의 기분 상태를 파악하는 편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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