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로부터 주인을 구한 용감한 고양이 스머지
조회수 2019. 11. 11. 08:00 수정
불량배로부터 주인을 구한 용감한 고양이 스머지
이 냐옹이는 스머지입니다.
스머지의 주인 에단 펜톤은 다섯살 꼬마아이에요.
스머지의 주인 에단 펜톤은 다섯살 꼬마아이에요.
동생과 마당에서 놀고있던 에단에게 불량배들을 다가옵니다. 불량배들은 계속해서 에단에게 소리치며 급기야는 거칠게 밀기까지 합니다. 에단의 엄마가 상황을 수습하려는 찰나, 우리의 스머지가 등장합니다!
차 밑에 숨어서 광경을 지켜 보고 있던 스머지는, 주인 에단이 밀쳐지자 차 밑에서 뛰쳐나와 불량배의 얼굴을 할퀴어 주인을 구해줬다고 합니다.
에단의 엄마 사라는 " 스머지가 이제껏 누군가를 떄리고 해친일은 없어요. 에단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낸 스머지가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용감한 고양이 스머지는 미국에서 올해의 고양이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용감한 스머지 고양이와 에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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