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호텔리어(전용 위원회도 있다냥!)
조회수 2019. 10. 29. 10:07 수정
런던의 유명 호텔 레인즈 버로우는 냥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디어를 내었습니다. 바로 '고양이 위원회'입니다!
고양이위원회는 호텔에 상주하는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레인즈 버로우 직원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은 Lilibet을 돌보고 호텔 SNS에 Lilibet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하는 일에 자원했습니다.
Lilibet은 올여름 레인즈 버로우에 온 고양이입니다. Lilibet은 시베리아 숲 고양이고 저자극성이면서도 매우 푹신한 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Lilibet은 프랑스 파리의 호텔 Le Bristol Paris의 버미즈 고양이 Fa-Raon과
독일의 온천휴양지 바덴바덴의 호텔 Brenners Park-Hotel & Spa의 고양이 Kléopatre와 함께
럭셔리 호텔 그룹 옥터 컬렉션(Oetker collection)의 소속이 되었습니다!
나를 보러 오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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