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털을 갖고 태어난 강아지
조회수 2019. 10. 21. 10:38 수정
미국에서 초록색 강아지가 태어났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미국의 대형 뉴스 채널 폭스뉴스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에 사는 캐디 윌리엄스(Caddy Williams) 씨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요
강아지들 중 한 마리가 초록색이었던 것입니다! 초록 털은 단순히 독특해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뉴욕포스트보고서에 따르면 담즙에 있는 빌리버딘(bilverdin)이라는 화학물질이 강아지 털 색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화학물질은 어미 개의 자궁에 존재할 수 있으며,
새끼의 착색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 아기 강아지의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며
착색은 영구적이지 않아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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