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사진으로 보는 국내 최대 유기견 시설 '애린원' 철거

조회수 2019. 9. 26. 1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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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되는 유기견 보호소 애린원, 20년간 운영후 철거되는 처참한 현장 속으로..
이제는 새로운 삶으로...
국내 최대 유기견 보호소 '애린원'의 철거가 시작되었다.

유기견의 성역이라 할정도로 완곡한 보호소장과의 법적 소송으로 강제철거 명령이 떨어졌고 25일 철거가 시작되었다.

이날 1043마리의 유기견이 포획되어 격리되었으며 남은 90마리 남짓의 아이들까지 포획하면 20년간 운영된 애린원 시설의 철거가 시작되게 된다.

이날  50여명의 법원집행관과 함께 국내 유수의 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단체, 자원봉사자들까지 120여명이 합류하여 철거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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