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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주에서 가장 큰 유제품 생산업체인 Fair Oaks Farms(페어 옥스 팜스)는 동물보호단체 'ARM'(Animal Recovery Mission)이 잠복하여 Fair Oaks Farms의 직원들이 송아지를 학대하는 상을 공개 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CNN은 "Fair Oaks Farms는 시카고에서 약 100km 거리에 있는 농업 견학지"라면서 "2015년 코카콜라사가 내놓은 우유 브랜드 '페어라이프(Fairlife)'에 원유를 공급한다"고 전했습니다.

ARM의 영상에 따르면 인공 고무젖꼭지로 수유하는 과정에서 신생아 송아지를 발로 차고 밀어 넣고 쾅 닫는 직원을 볼 수 있습니다.

송아지가 적절한 영양 섭취를 받지 못했고, 영상에는 종업원이 송아지를 찔러서 철근으로 찔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종업원들은 송아지 위에 앉았고, 이것은 송아지가 견디기 힘든 무게였을 것입니다.
뉴튼 카운티 보안관 사무국은 동물 학대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직원 이름을 요구했으며 동물 학대를 목격하고, 보고하지 않은 사람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어 옥스 농장 창립자인 마이크 맥클로스키 (Mike McCloskey)는 5명의 직원이 여러 건의 동물 학대에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 4명은 Fair Oaks 직원이었으며 모두 해고하였다고 McCloskey가 말했습니다.

대중의 분노의 초점이 동물 학대 혐의에 있지만, ARM은 보고서에서 마리화나가 페어 옥스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다고 의심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ARM은 근로자들이 일하는 동안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흡연하고 판매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맥클로스키 (McCloskey)는 페어 옥스 농장 (Fair Oaks Farms)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판매한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소유주는 부동산에 직원 마약 사용이 있었음을 인정했고, 법 집행 기관에서 이를 처리했습니다.

매년 6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매년 시카고에서 남쪽으로 약 75 마일 떨어진 Fair Oaks Farms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농장에는 36,000 마리의 젖소가 있으며 인기 있는 농산물 관광 명소이며 박물관, 레스토랑 선물 가게 및 호텔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