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조커처럼 찢긴 리트리버, 가해자는 누구?

조회수 2019. 2. 19. 18: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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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불로 지지고, 다리는 부러뜨리고..엽기적인 사건 발생

미치치 않고서야...

시각장애인견, 마약탐지견등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반려견인 골든리트리버에게 잔인하게 학대한 흔적이 발견되어 많은 이들을 분노케하고 있다.

눈 밑까지 찢어진 입..

지난 토요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리에서 유기견으로 발견된 2마리의 리트리버...

암컷과 수컷 각각 1마리씩 동물호보단체(내사랑바둑이)를 통해 구조되었는데 암컷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입은 눈밑까지 찢어져 있었고

다리는 무엇으로 내리쳤는지 디디질 못했고

발가락 사이사이는 곪아 있었다.

입속이 전부 부풀어 올라왔을 정도라고 한다.

입속이 전부 부풀어져 올라왔을 정도라고 한다.

구조를 지켜봤던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단체를 도와주는 동물병원에서 급히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보호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배트맨의 조커처럼 입이 찢겨진 리트리버...

동물단체에서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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