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에서 79마리 방치 치사 사건 발생..
조회수 2018. 2. 20. 13:01 수정
<사진주의>
있어서는 안될일이 일어나..
사진주의>
처참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점
참혹했던 천안의 애견샵은 돈벌이로
또한 최근 #me too 의 열풍이
현재 방치되어 고통스러워하는
처참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A 씨는 도저히 키울 수 없는 자신의 애견 "똘이"를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준다는 말을 믿고 보호비를 주고 "똘이"를 애견샵에 맡기게 됩니다.
입양 포기견 "똘이", A씨는 입양처 찾아준다던 애견샵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똘이"는 몇 날을 좁은 케이지 안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데 주인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심한 감기가 걸렸습니다.
감기가 걸린 "똘이"는 애견샵 2층, 격리실이라는 곳에 옮겨지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움직임이 없는 친구들이 이미 70여 마리나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과 "똘이"는 어두운 2층에서 물과 사료도 없이 한없이 있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충남 천안 소재의 애견샵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용기 있는 제보자에 의해 격리실에는 수많은 "똘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처참한 상황은 애견샵에 갓 입사한 용기있는 제보자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동물자유연대, 경찰, 수사관에 의해 굶어 죽거나, 질병으로 죽음에 이른 개들의 사체 총 79구(2층 78구, 1층 1구)가 발견되게 됩니다.
사체의 일부는 늑골, 두개골이 훤히 드러나 오랜 기간 방치됐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동물자유연대는 파양견의 보호와 입양을 명목으로 돈을 받고도 방치해 죽게 한 현장을 확인,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해당 애견샵 대표를 경찰에 고발조치를 하였습니다.
똘이의 스토리는 처참한 상황의 천안 애견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의 내용입니다
참혹했던 천안의 애견샵은 돈벌이로
전락되어 버린 반려동물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me too 의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세상에 알렸던 제보자처럼
현재 방치되어 고통스러워하는
반려동물이 주변에 있다면...
용기내서 동물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보이는게 어떨까요??
한국애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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