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수 없어, 마이 홀리데이
조회수 2020. 12. 14.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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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가 한 번 더 터지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지
못 하는 사람들도 있지ㅠㅠ?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모임은 다 취소되서 씁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외출, 출근에서만이라도
그 느낌 느껴보자 해서 준비한 2020 연말룩!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연말룩이라고 하면 파티와 연관되서 그런지
뭔가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옷만 입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린 출근을 위한 연말룩이라서
좀 더 데일리한 무드를 찾아봤어!
상의 : 바네사브루노, 하의 : NEUL, 가방 : 하고, 슈즈 : MISOPE, 목걸이 : 앵브록스
원피스 : 팩트, 상의 : 간트, 목걸이 : 로아주, 슈즈 : 리복슈즈, 가방 : 루이우이
간단하게 컬러풀한 니트를 활용한 룩들이야
요즘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
거기에 대비되는 컬러를 함께 매치하면 하루를 연말을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어!
코트 : 히든포레스트마켓, 상의 : 리바이스, 하의 : 타미힐피거, 선글라스 : 토니스콧, 귀걸이 : 앵브록스, 슈즈 : 타미힐피거 슈즈
코트 : 어몽, 상의 : 대중소, 하의 : 티백, 슈즈 : 레이첼콕스, 가방 : 코치
추위가 이어지는만큼 포기할 수 없는 아우터!
컬러+컬러가 부담된다면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아우터, 이너 둘 중 하나에 포인트를 둔다면 그 날
프사 하나 바꿀 수 있는 인생샷을
건지는 건 어렵지 않겠지?
밖에서 놀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은 조금 접어두고
연말룩을 출근할 때만이라도 활용해 본다면
내년에는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끼리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겠지?
그럼 다들 코로나 조심하고
얼마 남지 않은 12월
조금 더 힘내서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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