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파스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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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파스텔톤!
크림, 블루, 핑크, 그린.
귀여움의 중심에는 파스텔톤이 있다고 생각해.
이 귀여운 파스텔톤은
겨울 옷차림에 특히 그 진가를 드러내지~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로는
당연 어두운 컬러를 떠올리겠지만
이젠 뻔~한 겨울룩 말고!
긍정의 기운이 듬뿍 담긴 파스텔톤을 함께 매치해
겨울룩의 진가를 발휘 보자고~~
사랑스러운 ‘핑크’
한예슬의 뽀글뽀글 재킷은
베이비 핑크도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
현아의 핑크 니트는
발랄한 성격을 더 돋보여 주는 거 같아!
지수처럼
오묘하게 다른 컬러들이 섞인 핑크 니트는
다 똑같은 핑크가 아니라서
요고 하나만으로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핑크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뻔한 핑크만 말고!
다른 컬러가 섞인 핑크로
좀 더 튀는 사랑스러운 룩을 만들어보자!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너무 밝지도, 그렇다고 너무 진하지도 않은
우유를 탄 듯한 컬러의 패딩아우터를 선택한
차정원, 산다라박!
패딩은 자칫하면 부해보여
얼죽코(얼어죽어도코트)들이 많은데
이렇게 파스텔톤의 아우터라면
오히려 귀여운 느낌으로
다 커버되버릴거같아~
예린은 블루니트에
헤어악세사리를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배로 끌어올렸어 .
김나영은 시크하게 다른 옷의 컬러를 죽이되
블루레더트렌치로 포인트를 줘
진정한 세련됨을 보여줬어.
블루하면 시원한 느낌만 있다는 편견을 버려!
포근포근 베이비블루컬러 패딩자켓에
뽀글거리는 털모자같이 겨울 아이템들을 활용해
우리의 룩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보자!
몽글몽글 ‘크림’
지극히 부드러우면서
은근 어디든지 다 어울리는 컬러
화이트컬러는
아이유처럼 우유빛깔의 미모를
더 화사하게 해주기도하고
제시카처럼 너무 화이트도 아닌
크림컬러를 선택해
추워보이지않고 포근한 느낌도 들면서
세련됨은 잃지않는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은거같아.
톤은 미묘한 차이를 두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크림 컬러를 본격적으로 입어보자규~
통통튀는 ‘오렌지’
오렌지컬러는 어떤것과 매치하느냐에따라
따뜻한 느낌이 확 드는거같아.
화사처럼 쨍-한 맨투맨을 착용했다면
블랙 미니백이나
어두운톤 하의를 선택해 스타일을 완성시켜보자.
너무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로제처럼 그 컬러의 체크템을 활용해도 좋아.
올 겨울 미니멀한 디자인에,
소재는 다양하게,
톤은 미묘하게 차이를 두어
다양한 파스텔 컬러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