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파스텔톤!

조회수 2020. 12. 4.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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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파스텔톤!

크림, 블루, 핑크, 그린.

귀여움의 중심에는 파스텔톤이 있다고 생각해.

이 귀여운 파스텔톤은

겨울 옷차림에 특히 그 진가를 드러내지~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로는

당연 어두운 컬러를 떠올리겠지만

이젠 뻔~한 겨울룩 말고!

긍정의 기운이 듬뿍 담긴 파스텔톤을 함께 매치해

겨울룩의 진가를 발휘 보자고~~



사랑스러운 ‘핑크’

출처: 한예슬, 현아,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한예슬의 뽀글뽀글 재킷은

베이비 핑크도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


현아의 핑크 니트는

발랄한 성격을 더 돋보여 주는 거 같아!

지수처럼

오묘하게 다른 컬러들이 섞인 핑크 니트는

다 똑같은 핑크가 아니라서

요고 하나만으로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핑크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뻔한 핑크만 말고!

다른 컬러가 섞인 핑크로 

좀 더 튀는 사랑스러운 룩을 만들어보자!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출처: 차정원,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너무 밝지도, 그렇다고 너무 진하지도 않은

우유를 탄 듯한 컬러의 패딩아우터를 선택한

차정원, 산다라박!

패딩은 자칫하면 부해보여 

얼죽코(얼어죽어도코트)들이 많은데

이렇게 파스텔톤의 아우터라면 

오히려 귀여운 느낌으로

다 커버되버릴거같아~



출처: 여자친구 예린, 김나영 인스타그램

예린은 블루니트에 

헤어악세사리를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배로 끌어올렸어 .


김나영은 시크하게 다른 옷의 컬러를 죽이되

블루레더트렌치로 포인트를 줘 

진정한 세련됨을 보여줬어.


블루하면 시원한 느낌만 있다는 편견을 버려!

포근포근 베이비블루컬러 패딩자켓에

뽀글거리는 털모자같이 겨울 아이템들을 활용해

우리의 룩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보자!


몽글몽글 ‘크림’

출처: 아이유, 제시카 인스타그램

지극히 부드러우면서 

은근 어디든지 다 어울리는 컬러

화이트컬러는 

아이유처럼 우유빛깔의 미모를 

더 화사하게 해주기도하고


제시카처럼 너무 화이트도 아닌

 크림컬러를 선택해

추워보이지않고 포근한 느낌도 들면서 

세련됨은 잃지않는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은거같아.




톤은 미묘한 차이를 두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크림 컬러를 본격적으로 입어보자규~


통통튀는 ‘오렌지’

오렌지컬러는 어떤것과 매치하느냐에따라

따뜻한 느낌이 확 드는거같아.


화사처럼 쨍-한 맨투맨을 착용했다면

블랙 미니백이나 

어두운톤 하의를 선택해 스타일을 완성시켜보자.

너무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로제처럼 그 컬러의 체크템을 활용해도 좋아.





올 겨울 미니멀한 디자인에, 

소재는 다양하게, 

톤은 미묘하게 차이를 두어

다양한 파스텔 컬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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