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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이는 스타들의 FW 스타일

조회수 2019. 8. 21.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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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이 수그러들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이미 브랜드에서 FW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지금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올 가을,겨울엔 어떤 아이템들이 사랑 받을지 미리 살펴봐요 :)


먼저 다크 플라워 패턴

봄,여름엔 화이트, 블루, 핑크 컬러의 플라워 패턴 아이템들이 사랑을 받았다면,

올 가을, 겨울엔 다크한 무드가 느껴지는 플라워 패턴 아이템들이 사랑을 받을 예정이에요

그럼 누가 다크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입었는지 볼까요?

출처: 인스타그램 @giaallana / 트위터 @bellethebiblee
출처: 사진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일간스포츠

대만 팬미팅에서 블루와 블랙컬러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이성경과,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서 핑크와 블랙컬러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윤세아

그리고 한 영화제에서 롱 다크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조여정까지!

확실히 FW 아이템이어서 블랙 컬러가 들어가 SS 보다는 좀 더 어두운 컬러감이에요~

이제 플라워 패턴은 봄,여름 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사랑받는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네요


다음은 셋업 스타일링

셋업 스타일링은 클래식한 멋이 있어 중요한 자리에 빠지지 않는 스타일링 중 하나죠!

출처: 사진 출처 : 엑스포츠뉴스 / 헤럴드POP
출처: 사진 출처 : 티브이리포트, 여성동아

베이직 of 베이직 블랙 셋업

시크한 무드가 느껴지는 블랙 셋업은 사랑입니다...♥

출처: 사진 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블랙 셋업 말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스커트 셋업 또는 컬러감이 있는 셋업을 선택 한다면

훨씬 더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설리가 입은 블루 컬러의 트위드 셋업은 구찌

다현이 입은 블랙 컬러의 셋업은 밀로그램

예지원이 입은 핑크 컬러의 셋업은 CK 캘빈 클라인 제품!

셋업 아이템은 함께 입을때 차려 입은 느낌을 줘서 좋지만,

따로 따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정말 좋은 아이템이에요 XD


마지막은 체크 패턴이에요 XD

이번 여름 깅엄체크 패턴들이 SS시즌 키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올 가을 겨울에는 좀 더 다크한 컬러들로 깅엄체크부터 타탄체크까지 다양한 체크패턴들이 계속 트렌드를 이어 갈 예정이에요!

출처: 사진 출처 : 티브이리포트 / 뉴스1
출처: 사진 출처 : 아시아투데이

깅엄체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올!

수지, 블랙핑크 지수, 이다희, 레드벨벳 조이 등 정말 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패셔니스타 장만월 사장님도 깅엄체크 패턴의 셋업을 입었어요 XD

FW 시즌이라서 채도가 낮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체크 패턴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체크 패턴은 매 FW 시즌마다 사랑받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직 체크 패턴 아이템이 없다면 가장 스타일링하기 쉬운 셔츠부터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타들의 FW 스타일을 살펴봤는데 어떠신가요?

가을 아이템들을 보니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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