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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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에 패딩 대란이 다시
슬금슬금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요즘엔 롱패딩 뿐만 아니라 숏패딩까지 상승세더라구요
하지만!!
특별한 날★ 예쁘게 입고 싶은 날★ 약속 있는 날엔
패딩보다 코트를 찾게 되지 않나요??
전 패딩 입는 것보다 코트 입는걸 훨~~씬 좋아해서
코트를 더 많이 입는 편이에요 ㅎㅎ
당연히 롱패딩보다는 보온성이 떨어지지만,
이너로 경량다운, 가디건, 히트텍 등
보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레이어드 한다면
그래서 저처럼 코트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좋아하는 코트 브랜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분더캄머'입니다.
디자이너 신혜영이 이끄는 브랜드 '분더캄머'
분더캄머는 심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로
수지, 정유미, 박민영, 이솜, 정해인 등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에요.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은데,
분더캄머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바로 코트!!
작년 겨울 내내 정말 잘입어서,
여러분께도 강추합니다..☆
두 번째는 '스튜디오 톰보이' 입니다.
톰보이에서 스튜디오 톰보이로 브랜드 네임을 바꾸며,
좀 더 시크한 무드가 가득해진
스튜디오 톰보이
가을엔 트렌치코트,
겨울엔 더플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튜디오 톰보이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심하지 않고,
특히 롱~~한 기장이 매력이에요!!
세번째는 '대중소'입니다.
대/중/소는 보편적인 사이즈 체계로 만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남녀노소에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대중소는 우연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알게 된 브랜드인데,
코트와 스웻셔츠, 화이트 셔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전개하고 있어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코트는 벌써 대부분 품절이라고 하니
꽤 괜찮은 코트인건
말 안 해도 아시겠죠??
네번째는 '앤더슨벨'입니다.
사실 앤더슨벨은 워낙 유명한 브랜드여서,
너무 뻔한 소개이지 않나 싶었지만,
그래도 코트 포스팅에서 앤더슨벨을 빼고 논할 순 없죠!
누가 입어도 예쁜 핏에, 고퀄리티의 소재로
코트 뿐만 아니라 후디, 패딩, 팬츠 등
모든 아이템들이 패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죠
특히 매니아층이 두꺼운 브랜드에요♥
마지막은 'CK 캘빈클라인' 입니다.
CK 캘빈클라인은 워낙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죠?!
최근 스타들이 CK 캘빈클라인 코트 입은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우각시별 이제훈,
뷰티인사이드 이민기씨가
드라마에서 CK 캘빈클라인 코트를 입은 모습을 봤는데,
역시 딱 떨어지는 코트핏이 예술bb
(네..이제훈 팬입니다 제가..♥)
CK 캘빈클라인 코트는
딱 떨어지는 어깨핏과 적당한 기장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을 비롯해,
수트와도 잘 어울려서 직장인들한테
인기 있는 브랜드에요~
지금까지 꽤 괜찮은 코트 브랜드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코트가
제일 맘에 드시나요?
괜찮은 데일리 코트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