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컬러를 입은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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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을이 왔어요
(날씨는 벌써 가을인데,
아직 내 옷장은 여름.....)
가을 준비를 위해,
가을 컬러를 입은 스타들을 찾아봤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가을 컬러는
> 버건디, 브라운, 카키, 블랙&그레이
정말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들만 쏘-옥 모아봤어요
먼저 버건디!
가을 무드 가득한 컬러를 뽑으라면
전 가장 먼저 생각나는 컬러가 버건디와 브라운이에요.
버건디는 시즌감이 강한 컬러 중 하나로,
가을에 착용할 때 예쁨이 배가 되요
영화 협상 VIP 시사회에서 버건디 컬러의 베레모를 쓴 윤아와,
독특한 플랩이 매력적인 버건디 컬러 버킷백을 든 송윤아
송윤아님은 이 날 다리가 더 길어보일 수 있도록 수트와 같은 톤의 구두를 매치하고,
우아한 느낌의 버건디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어요~
송윤아님이 든 가방은 '루즈앤라운지'
윤아님이 착용한 모자는 정보를 찾지 못해 비슷한 제품을 갖고 왔어요~
올 가을 버킷백의 인기는 계속 될 예정이니,
아직 고민 중이라면
버건디 컬러로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두번째 브라운!
버건디와 양대산맥 컬러 '브라운'
브라운은 사람을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게 하는 컬러에요
트렌치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지만,
이번 가을엔 트렌치보다 자켓으로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화 '협상' 언론시사회에서 브라운 컬러의 셋업수트를 입은 손예진,
인스타그램에서 역시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입은 차정원
손예진님은 브라운컬러의 자켓을 팬츠안으로 넣어
좀 더 시크한 느낌의 수트 패션을 보여주었어요~
차정원님은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매치해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브라운 수트패션 완성!
이번 가을엔 트렌치 말고 수트로 입어봐요 우리
세번째는 카키!
국방색이라는건 이제 옛말!
얇은 아우터에 많이 활용되는 컬러로,
간절기를 대표하는 컬러가 되었죠
라디오스타에서 카키컬러의 자켓과
그레이컬러의 아가일 니트를 매치한 남주혁,
공항에서 카키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화이트 티셔츠로 깔끔한 남친룩을 보여준 박보검
두 분 모두 어떤 아이템이던
다 완벽하게 소화하는 분이지만,
카키컬러가 찰떡처럼 잘 어울리네요~
마지막은 블랙&그레이 입니다.
사실, 블랙 & 그레이는 어떤 아이템과도 스타일링하기
편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컬러에요.
협상 VIP 시사회에서 그레이와 블랙이 섞인 독특한 자켓을 입은 박신혜,
공항에서 체크패턴의 그레이 자켓을 입은 신세경
두 분 모두 블랙 이너와 슈즈에
그레이 컬러 자켓을 매치했는데요,
헤어까지 블랙컬러인 박신혜님은 좀 더 시크한 느낌을
브라운 컬러의 신세경님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블랙 & 그레이를 완벽히 소화하신 두 분을 보니,
역시 블랙은 진리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가을 컬러를 입은 스타들을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전 올 가을에 버건디, 카키는 꼭 도전해볼거에요~
그럼 안녕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