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를 빛낸 자랑스런 배우들의 역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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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5월이 되면 성대하게 열리는
'칸 국제 영화제'
칸에는 쟁쟁한 배우들과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참석하는데요!
칸 영화제에 당당히 한 자리가 아닌! 몇 자리 꿰차고 있는
영화도 영화지만, 우리나라 배우들의 칸 영화제 패션또한 빠질 수 없겠죠~
먼저, 여배우들부터 살펴볼까요!
여배우들의 칸 영화제 패션은 항상 카메라 세례를 받기에 충분한데요.
그 중 제일 역대급이었던(주관적임)
전지현님과 김서형님 패션을 알아볼까요?!
영화 '로코와 그의 형제들' 복원 프리미어 시사회와 갈라 디너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받은 배우 전지현님!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전지현님만을 위해 만든 하나 뿐인 드레스로,
다음은, 걸 크러쉬 김서형님!
영화 '악녀'로 칸에 참석하게 된 배우 김서형님은
칸에서 선보인 패션 이후에 수 많은 짤과 영상을 남겼어요
비비드한 컬러의 미스지 블루 수트와 이너로 입은 화이트 브라렛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시크함을 한층 더 업 해준 한 쪽 드롭 이어링까지 과해보이지 않고 완벽했어요~
정말 많은 배우분들이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지만,
최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초청된 분들 중 제 사심 100%를 담아 모아봤어요
먼저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칸을 찾은 공유,
지금까지 5번이나 칸 영화제에 초청된 '아가씨'의 하정우
2017년엔 '불한당'으로 배우 임시완씨와 설경구씨가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018년
우리의 동원참치 오빠와, 섹시美주지훈, 술 톤 황정민까지!
정말 모두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5번이나 초청 된 하정우님과
칸 새싹 주지훈님의 칸 영화제 속 패션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하정우님!
하정우님이 착용한 수트와 타이는 살바토레 페레가모 16 PS 컬렉션 피스 제품!
샌드컬러의 수트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하정우 짱짱!
마지막은 신과함께로 천만배우에 등극하더니,
'공작'으로 칸 까지 입성한 제대로 라이징하고 있는 주지훈입니다.
포토월에선 정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룩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수트안에 셔츠가 아닌 피케셔츠를 입은 센스!!
피케셔츠는 편안하면서도 셔츠처럼 격식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요즘 남성분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아이템 중 하나!
인터뷰에선 좀 더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를 입었어요!
포토월에서 입은 화이트 피케셔츠와, 인터뷰에서 입은 스카이블루 니트, 팬츠까지 모두 DKNY 제품!
모두 깔꼼하니 멋있죠?!
역대 칸 영화제 속 스타들의 패션 어떠셨나요?
칸 영화제에 초청된 우리 배우들을 보면
괜히 제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 선 우리 스타들의 패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안녕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