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데뷔 첫 우승' 김대원 "팀과 나의 첫 우승, 영광스럽다"
조회수 2019. 2. 25. 19:42 수정
울산을 상대로 전적이 좋지 않았던 대구, 그리고 전반기에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김대원, 후반기 반등과 FA컵 결승 2차전 득점까지. "내 개인적으로는 프로 첫 우승, 그리고 팀의 첫 우승을 함께해 정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ACL이라는 새 무대를 준비하는 신예 김대원, 다른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영리한 축구를 하는 선수"라고 자신을 기억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ACL이라는 새 무대를 준비하는 신예 김대원, 다른 선수들에 비해 피지컬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영리한 축구를 하는 선수"라고 자신을 기억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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