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상주 상무 최고참' 김민우 "시즌 들어가면 좋은 모습 보이겠다"
조회수 2019. 2. 25. 18:39 수정
2018 시즌을 살면서 가장 길었던 '한 해'라고 표현한 김민우가 2019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민우는 "몸 상태가 '몇 %다'라고 말하긴 그래도 많이 올라왔다. 작년에는 훈련소에 다녀와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부상도 없었고, 시즌에 들어가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우는 수원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장호익이 후임으로 들어올 것에 대해서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수원에서 같이 플레이했던 장호익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장호익이) '가면 잘 챙겨달라'라고 했다. 그래서 '한 번 와봐'라고 대답했다"라며 새로운 만남을 기대했습니다.
어느덧 상주 상무에서 윤빛가람과 함께 최고참이 된 김민우는 상주 상무만의 매력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김민우는 "상주 상무는 최고의 K리거들이 모이는 팀이다. 상주 상무에서 축구 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김민우의 2019 시즌이 기대됩니다.
김민우는 "몸 상태가 '몇 %다'라고 말하긴 그래도 많이 올라왔다. 작년에는 훈련소에 다녀와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부상도 없었고, 시즌에 들어가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우는 수원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장호익이 후임으로 들어올 것에 대해서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수원에서 같이 플레이했던 장호익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장호익이) '가면 잘 챙겨달라'라고 했다. 그래서 '한 번 와봐'라고 대답했다"라며 새로운 만남을 기대했습니다.
어느덧 상주 상무에서 윤빛가람과 함께 최고참이 된 김민우는 상주 상무만의 매력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김민우는 "상주 상무는 최고의 K리거들이 모이는 팀이다. 상주 상무에서 축구 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김민우의 2019 시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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