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새롭게 합류한 경남 김승준 "과감한 슈팅 노력할 것"

조회수 2019. 2. 18.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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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을 앞두고 울산현대에서 경남FC로 이적한 김승준이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승준은 "시즌때 경남을 만날때마다 끈끈한 팀이라고 느꼈다. 조직력이 뛰어나서 힘든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경쟁자들이 많은데, 부담을 덜하고 가진 것을 다 보인다면 (주전 경쟁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승준은 소극적인 플레이를 고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하나 다짐한 게 있다. 그동안 소극적인 플레이를 지적을 받았다. 과감한 슈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종부 감독은 김승준에게 '시야'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김승준은 "감독님께서 평소 자주 하는 조언은 시야를 넓히라는 말씀이다. 고개를 들어라, 시야를 밝혀라를 계속 이야기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주시고, 못했을때는 질타도 부탁 드린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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