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유일한 간식 망고!" 성남 선수들의 망고 내기
조회수 2019. 2. 12. 19:44 수정
무더운 날씨 속 훈련이 끝나고 성남 선수들은 한 군데로 모였습니다.
남기일 감독의 지시 아래 각 팀으로 나뉜 선수단. 망고를 걸고 골포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각 팀 대표로 나온 선수들은 페널티 박스 라인에 공을 올려놓고 골대를 맞추기 위해 공을 찼습니다.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골대를 맞춘 선수는 김정현.
하지만 김정현이 속한 팀을 제외하고 모든 팀이 '공이 라인을 넘었다'라고 주장했고 결국 남기일 감독은 영상을 촬영 중이던 제작진에게 VAR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김정현이 찬 공은 라인에 딱 걸쳐있었는데요. 작은 화면으로 판독을 내리려니 감독도 지켜보던 코치와 선수도 판정을 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남기일 감독은 애매하다는 이유로 파울을 선언했고 김정현과 그의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는데요.
투닥투닥 대며 진행된 골포스트 챌린지!!
결국 골키퍼와 골키퍼 코치가 속한 팀이 내기에서 졌고 다시 한 번 시작된 내기!
선수들이 한 명 한 명 골대를 맞추며 제외되고 결국 남은 건 기우성 코치와 전종혁 선수. 그 둘은 망고를 사지 않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과연 둘 중 누가 어마어마한 양의 망고를 사게 됐을까요?
남기일 감독의 지시 아래 각 팀으로 나뉜 선수단. 망고를 걸고 골포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각 팀 대표로 나온 선수들은 페널티 박스 라인에 공을 올려놓고 골대를 맞추기 위해 공을 찼습니다.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골대를 맞춘 선수는 김정현.
하지만 김정현이 속한 팀을 제외하고 모든 팀이 '공이 라인을 넘었다'라고 주장했고 결국 남기일 감독은 영상을 촬영 중이던 제작진에게 VAR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김정현이 찬 공은 라인에 딱 걸쳐있었는데요. 작은 화면으로 판독을 내리려니 감독도 지켜보던 코치와 선수도 판정을 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남기일 감독은 애매하다는 이유로 파울을 선언했고 김정현과 그의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는데요.
투닥투닥 대며 진행된 골포스트 챌린지!!
결국 골키퍼와 골키퍼 코치가 속한 팀이 내기에서 졌고 다시 한 번 시작된 내기!
선수들이 한 명 한 명 골대를 맞추며 제외되고 결국 남은 건 기우성 코치와 전종혁 선수. 그 둘은 망고를 사지 않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과연 둘 중 누가 어마어마한 양의 망고를 사게 됐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