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최순호 포항 감독의 염원 "올해 우승으로 터닝 포인트 맞이할 것"
조회수 2019. 2. 4. 21:50 수정
최순호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불태웠다.
지난 시즌을 돌아본 최순호 감독은 "밖에서 보기에는 다사다난 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구단 내부적으로 계획이 있고,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2년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계획대로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 시즌 계획에 대해 묻자 "연말이 되면 시즌을 정리하면서 선수 구성을 준비하고, 어떻게 새 시즌을 이끌어 갈 것인가를 정리한다. 쉽게 생각하면 결국 더 세밀하고, 빨라야 한다"면서 "중원에서 세밀하게 만들어서 골에 대한 결정력을 높인다면 좋은 팀이 될 것이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은 큰 틀을 만들어놓고 작은 부분에서 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면 좋은 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새 시즌 포항의 키플레이어 김승대, 이진현에 대한 기대를 빼놓지 않았다.
"(김)승대는 전술적으로 여러가지를 펼칠 수 있는 선수다. 그런 선수를 데리고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이)진현이는 지난 시즌에 늦게 합류했지만, 중추적인 노릇을 하며 내 마음속에 어려웠던 점을 채워준 선수"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소해보여도 강한 체력을 갖고 있고, 마인드가 좋다.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 시즌 목표를 묻자 최순호 감독은 "우승이다. 팬들이 바라기도 하고, 우승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정말 오지 않았나 느끼기도 한다. 아, 우리 선수들에 대한 믿음도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감독은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말을 남겼다. 그는 "항상 함께라고 생각한다. 우승을 못했던 지난 시절이 있었고, 올 시즌이 우승을 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팬들이 포항을 열렬히 지지한 성원을 올 한해에 우승이라는 정상에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돌아본 최순호 감독은 "밖에서 보기에는 다사다난 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구단 내부적으로 계획이 있고,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2년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계획대로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 시즌 계획에 대해 묻자 "연말이 되면 시즌을 정리하면서 선수 구성을 준비하고, 어떻게 새 시즌을 이끌어 갈 것인가를 정리한다. 쉽게 생각하면 결국 더 세밀하고, 빨라야 한다"면서 "중원에서 세밀하게 만들어서 골에 대한 결정력을 높인다면 좋은 팀이 될 것이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은 큰 틀을 만들어놓고 작은 부분에서 조합을 만들어 나간다면 좋은 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새 시즌 포항의 키플레이어 김승대, 이진현에 대한 기대를 빼놓지 않았다.
"(김)승대는 전술적으로 여러가지를 펼칠 수 있는 선수다. 그런 선수를 데리고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이)진현이는 지난 시즌에 늦게 합류했지만, 중추적인 노릇을 하며 내 마음속에 어려웠던 점을 채워준 선수"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소해보여도 강한 체력을 갖고 있고, 마인드가 좋다.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 시즌 목표를 묻자 최순호 감독은 "우승이다. 팬들이 바라기도 하고, 우승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정말 오지 않았나 느끼기도 한다. 아, 우리 선수들에 대한 믿음도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감독은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말을 남겼다. 그는 "항상 함께라고 생각한다. 우승을 못했던 지난 시절이 있었고, 올 시즌이 우승을 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팬들이 포항을 열렬히 지지한 성원을 올 한해에 우승이라는 정상에 충분히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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