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훈] '11년째 전북맨' 이동국 "지금 이순간 정말 행복"
조회수 2019. 1. 24. 10:31 수정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이 2019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어느새 전북 유니폼을 입고 11번째 시즌을 맞게 된 이동국.
그는 "새로운 감독님 밑에서 새 팀을 만들어야 한다. 예전과 다른 분위기로 시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전북'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수단이 전북이라는 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자부심과 자신감에 차있다. 올시즌 3개의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선수단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20년이 넘게 선수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그 중 반 이상을 전북과 동행 중이다. 지금 이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경기장에서 뛸 수 있을 때 충분히 즐기고 싶고, 좋은 환경 속에서 준비 잘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어느새 전북 유니폼을 입고 11번째 시즌을 맞게 된 이동국.
그는 "새로운 감독님 밑에서 새 팀을 만들어야 한다. 예전과 다른 분위기로 시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전북'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수단이 전북이라는 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자부심과 자신감에 차있다. 올시즌 3개의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선수단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20년이 넘게 선수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그 중 반 이상을 전북과 동행 중이다. 지금 이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경기장에서 뛸 수 있을 때 충분히 즐기고 싶고, 좋은 환경 속에서 준비 잘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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