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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마스크 빌런'들 조용히 신고하는 방법

조회수 2020. 11. 16. 17: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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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제발 좀 씁시다;;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는 
"마스크 빌런"

지난 5월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지만

여전히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마주치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턱스크 한 사람을 봤는데

마스크 쓰라고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 1호선 승객

"전화로 신고하는 것도

소리가 들릴까봐 좀 그렇더라구요."


- 7호선 승객

말하자니 

시비 붙을까 무섭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찜찜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짜잔~~

"또타지하철" 앱

이용하면 됩니다!

※ 참고로 서울교통공사 관할
1~8호선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

'민원신고'를 누르고

'질서저해'를 선택하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와 동시에

열차 칸과 위치 정보도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그러면

근처에 있는

지하철 보안관이 출동!

"관할 구간마다

보안관이 있습니다.


앱으로 신고 들어오는

열차 기준으로 해서

가장 가까운 보안관이 출동해서

마스크 착용해달라고

안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이 앱만 있으면

빌런과 시비 붙을 걱정이나

신상이 노출될 위험 없이


손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는데


모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신고할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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