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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보이? 스케이트 경찰? 라떼는 '인라인스케이트'가 대세였다!😎

조회수 2021. 3. 25.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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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에 진심이었던 우리


롤러보이

스케이트 경찰


이런 단어 들어보셨나요?


지금은 전동 킥보드가 대세지만,

20년 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건

'인라인스케이트'였습니다


뜨거웠던 인라인 열기,

크랩이 정리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 마트 점원



쇼트트랙 선수처럼

쫄쫄이를 입은 경찰관?!😲



인라인스케이트에

진심이었던 그 시절,


다들 기억하시나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인라인스케이트



주말만 되면 근처 공원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로 가득했었죠



학교 체육 시간에 

인라인스케이트 수업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달리면서 몸싸움하고,

이겼을 때 기분 좋은 거,

그런 게 좋아요"


- 초등학생



심지어 인라인 마라톤(?)

열렸는데요



가장 어린 참가자

5KM 코스에 도전하는

만 4세의 어린이!


프로 선수를 보는 것 같은

담담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단순한 레저 수준이 아니었던

그 시절 인라인스케이트의 인기

인라인스케이트를 이용한
신종 직업이 나올 정도였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아주는

'롤러보이'도 있었고요



쇼트트랙 선수 못지않은

쫄쫄이 핏(?)을 자랑하는

인라인 순찰대도 있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셀럽으로 떠오르기도...!



2,000여 명 규모의 팬카페 회원을 보유했던

인라인스케이트 국가대표 '궉채이' 선수 ㄷㄷ


(요즘은 뭐 하고 지내실지...)



인라인스케이트의 인기

운동화로도 퍼졌는데요


'바퀴 달린 신발'로 유명했던

'힐리스'가 대표적입니다



빠른 속도 탓에,

이거 타다가 깁스하게 된 친구들

반에 몇 명씩 있었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인기 있는 레저 중 하나인 

인라인스케이트



이번 주말은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공원에 나가보시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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