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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해리 포터에 진심이었던 2000년대🔥

조회수 2021. 3. 19.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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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는 마법에 미쳤었죠..


1997년 영국에서 첫 출간 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해리 포터> 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게임 대신 독서를 하고,

마술을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애완 올빼미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신드롬을 낳았는데요


다시 봐도 소름 돋는

20년 전 해리포터 열풍...!


크랩이 꺼내봤습니다😎




출간과 동시에,


서점에 전용 코너가 생길 만큼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해리 포터> 시리즈



6살짜리 어린이

삽화도 없는 600페이지

책을 읽는 진풍경(?)이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해리 포터 열풍

우리나라에도 퍼졌는데요



번역을 기다리지 못해

영문판을 구해서 읽기도 했고요



2001년에 개봉된 첫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모든 흥행 기록을 싹 갈아치웠습니다



배우들은 순식간에 슈퍼스타가 되었고,

해리 포터 굿즈도 불티나게 팔렸죠



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마법 대신

마술대리만족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을 정도였다고...!


(그나저나... 22세의 최현우 마술사라니...😲)



당시 생겨난 

온라인 해리 포터 동호회

백여 곳!


<해리 포터>는 그야말로

하나의 '신드롬'이었습니다



외국은 어땠을까요?


인형에 만족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진짜 올빼미를 사기 시작하면서

올빼미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고요



(해리 포터가 아니라...

ㅂ... 배리 트로터...?!)


그 인기를 증명하듯,

패러디 불법 복제판

판을 치기도 했습니다



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계속되었던 <해리 포터>의 인기!


2011년 마지막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개봉,

10여 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죠



시리즈 끝나면 

덕질도 끝날 줄 알았는데,

전혀 식지 않은 해리 포터 열풍!


저도 오늘 퇴근해서

집에 있는 해리 포터 책 한 권

꺼내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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