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가 라이츄 될 동안, 아구몬은 무기를 장착했다고..!?
커뮤니티에서
주기적으로 화제가 되는 이 짤
포켓몬과 디지몬의
다른 진화 방식을 비유한 건데요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돌아다닐 정도로
유명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포켓몬 시리즈와 디지몬 시리즈,
비슷해 보이는 애니메이션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크랩에서 알아봤습니다👀
포켓몬은 새끼가 성체가 되듯
이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진화를 하는데
디지몬은 점점 로봇의 형태를 갖추며 진화합니다
똑같이 귀여운 캐릭터로 시작했는데,
왜 이런
진화의 차이가 생긴 걸까요?
놀랍게도,
포켓몬과 디지몬의 진화를 연구한
논문이 있었습니다
논문이 언급하는
차이점은
바로 ‘이야기의 흐름’
개별 에피소드 형식이라
중간부터 봐도 되는 포켓몬과 달리
디지몬은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봐야 이해가 됩니다
또, 만화의 분위기도 완전히 다른데요
포켓몬의 메인 빌런인
로켓단은 실수도 잦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반해
디지몬의 빌런은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의 악당입니다
그래서
포켓몬 내에서는
한쪽이 죽는 일은 없지만
디지몬 시리즈에선
전투 끝에 죽는 캐릭터가 생기기도 하죠
디지몬은
진화를 통해 더 큰 몸집을 가지며,
무기도 강력해지는데요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인데...??😮
바로
로봇 메카닉 물의 클리셰입니다
한 번 진화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포켓몬과 달리
여기서 정리!
디지몬은
포켓몬과 다른 '스토리 전개 방식'을 가지면서
'악당이 도드라지는 구조'에다가
이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로봇-메카닉 물의 클리셰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이상한 진화를 하게 된다!
몬스터 시리즈에 담긴
다른 진화 방식
여러분의 픽은 어떤 만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