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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KLAB

'우유송' 들으며 강제로 우유 먹던 그때 그 시절

우유 안 먹으려고 열심히 머리 굴렸던 90년대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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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강제로 우유 먹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냉장고에서 우유 가져오던

'우유 당번'도 있었고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선생님 몰래 초콜릿 분말을 챙겨오곤 했죠


우유를 둘러싼

그 시절 어른과 어린이들의

치열한 대립(?)과 추억

크랩에서 담아봤습니다




대표적인 '영양 식품' 우유!


우유는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영양분을 공급해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이런 이유로

81년부터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대된


'우유 급식'



그러나, 

학교의 좋은 취지와는 달리

학생들의 거센 반대가 일었는데...



"맛도 없는데 왜 억지로 먹어야 해요!?!"

를 외친 당시 초등학생들!


흰 우유 싫어하는 친구들

교실에 열 명쯤은 꼭 있었잖아요🤔



학생들은 우유를 먹기 싫어

숨기려고 하고



교사들은 우유를 먹게 하려고

상점과 벌점을 주거나


심지어 빈 팩에 이름을 써내는

'우유팩 실명제'까지 동원했습니다



"자기 이름을 쓰게 되면

아무래도 우유를 더 마셔야 하고

정리를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을 느낄 수가 있죠"


- 당시 초등 교사



이렇게 이어지는


'먹이려는 자와 먹지 않으려는 자'의 

소리 없는 전쟁


결국

학생들은 각자 살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하는데....



1. 제티나 네스퀵 같은 '초코 분말' 타 먹기


이렇게 하면 맛없는 흰 우유 대신

달콤한 초코 우유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집에서 제티 여러 개 챙겨간 날에는

교실에서 인.기.폭.발...★



2. 책상, 사물함 등 구석에 먹지 않은 우유 숨기기


가끔 치우는 것을 깜박해 썩거나 터지면

온 교실에 상한 우유 냄새가

진동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죠😨



3. 먹지 않은 우유를 먹은 척 내놓기


우유 박스에 찰랑거리는 우유를

그대로 넣어 버리고

시치미를 떼는 방법!



이렇게

강제로 우유를 먹게 하니


우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학생들은 많은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우유 전쟁

2010년대에 들어서도

계속됩니다



2012년 한 중학교에서

초콜릿, 딸기 등 착향 우유를 금지해

논란이 있기도 했어요



2019년에는

우유 급식 제도 자체를

폐지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변화의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맛의 우유를 선택

먹을 수 있는 학교들도 많아진 건데요



이런 카탈로그에서 

내가 학교에서 먹을 우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거죠!



그래도 우유는 선생님 몰래 가져온

제티를 타 먹을 때

제일 맛있지 않았나요?😁



여러분이 학교에 다닐 땐

어떻게 우유를 드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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