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멋쟁이희극인 박지선

조회수 2020. 11. 4. 12: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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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었던

#멋쟁이희극인

박지선


이제는 빛이 되었지만

여전히 박지선 씨의 말은

우리를 위로하고 있는데요


그 ‘긍정의 힘’을

크랩이 담아봤습니다.


2007년 KBS 공채로 데뷔한

박지선 씨는

조선왕조부록

봉숭아학당 

그 외에도
솔로 천국 커플 지옥,

불편한 진실,

씨스타 29 등

많은 코너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받은 지선 씨.

처음 상을 받으면서도 

그는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해에는

우수상을 받았는데요


이때 밝힌 수상소감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습니다.


"더 예뻐 보이지 못하는 것에

슬픔을 느끼기보다는

분장을 못해서 더 웃길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겠습니다."

- 2008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 소감 중 -

지선 씨는

자신이 가진 콤플렉스를

시련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시련이 찾아왔을 때
거기에 빠져서 어떡하지 너무 힘들어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지 말고
딛고 일어나서
나중에 더 큰 성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09 반갑습니다 선배님 중 -

그리고 자신이 가진

‘긍정의 힘’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어했습니다.

"멋쟁이 즐거운 단어 많이 쓰고
하하하하 치다 보면
어느 순간 저도 
표정이 그렇게 돼있어요"

- 2009 한국한국인 프로그램 중 -

지선 씨의

긍정의 힘이 뿜어져 나오는


행사

라디오

방송프로그램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냥 똑똑한 개그맨이 아니라

진정한 광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빛이 되었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는

진정한 광대로 남아있는 

지선 씨

지선 씨가 나눠준

긍정의 힘을

잊지 않겠습니다.


🦀 크랩 영상 더보기 🦀
https://www.youtube.com/c/K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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