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키노라이츠

드라마 하나로 16년째 매년 250억 받는 배우의 근황

프렌즈에 등장했던 스타들, 그리고 배우들의 엄청난 수익

470,86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프렌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994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04년 종영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는 2004년 시즌 10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16년이 지난 지금도 넷플릭스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보고 있는데요. 또한 당시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조지 클루니 (시즌1)


멋진 꽃중년의 매력을 보여주며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프렌즈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우리나라에도 방영되었던 메디컬드라마 <ER> 의 주연배우였던 조지 클루니는 동료배우 노아 와일리와 함께 의사로 특별출연 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조지 클루니의 풋풋한 매력을 볼 수 있네요.


- 브루스 윌리스 (시즌6)

'챈들러' 역을 맡았던 매튜 패리가 브루스 윌리스에게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인야드> 박스오피스 1위 달성을 조건으로 특별출연 제안을 했고, 실제로 <나인야드>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하면서 출연이 성사됐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로스'가 만나는 나이어린 여대생의 아버지로 출연해 코믹 연기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그는 출연료를 받지 않으려 했으나 제작진은 끝까지 출연료를 전달했고, 결국 브루스 윌리스는 받은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TV시리즈 카메오상' 을 수상합니다. 


- 브래드 피트 (시즌 8)


'레이첼' 역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당시 실제 부부였던 브래드 피트는 드라마에서 레이첼의 고등학교 친구로 등장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뚱뚱한 외모로 레이첼에게 놀림을 당한 뒤 다이어트를 통해 매력남으로 돌아와 레이첼에게 복수를 꿈꾸는 역할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원래 <프렌즈>는 시즌 7이 끝이었지만 마땅한 후속작이 없던 NBC는 계약을 시즌 10 까지 연장하면서 에피소드 1회당 주연배우 6명에게 각각 1백만불(약 12억원)을 지급했었는데요. 1994년 시즌1 제작 시 개런티가 회당 2만불(약 2,500만원) 수준이었던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시즌10 마지막회 시청자 수가 5,246만 명, 당시 삽입된 30초 짜리 광고 1편 단가가 2백만불(약 24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1백만불 이상을 줘도 시즌11까지도 하고 싶었던게 NBC의 당시 심정이었을 것 같네요.


특히 드라마 <프렌즈> 주연배우 6명은 종영 후 16년 동안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매년 250억원을 벌고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2000년 당시 시즌7 방영을 앞두고 6명의 주연배우는 한 마음으로 뭉쳐 <프렌즈> 재방송 수익의 2%를 각자 받아 간다는 계약을 맺었는데요. 2% 수익을 나눠 갖는 게 아닌, 재방송 수익의 총 12%를 배우들이 가지고 간다는건 당시 인기를 감안해도 엄청난 비율이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드라마 <프렌즈> 소유권을 가진 워너미디어는 재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매년 10억불(약 1조 2,236억원)의 수익을 얻고 있는데요. 6명의 배우는 그 수익의 2%인 2천만불(약 250억원) 을 매년 수령하고 있습니다. 

출처프렌즈 공식 SNS


최근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5월 말 신규 스트리밍 서비스 'HBO MAX' 를 오픈한 워너미디어가 <프렌즈>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확정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촬영이 최소 1달 뒤로 미뤄지면서 <프렌즈> 멤버들의 재결합은 가을에 확인 가능할 듯 합니다. 또한 주연배우 6명은 지난 4월 끼니를 거르는 취약계층에 음식을 기부하는 '올인챌린지'에 동참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프렌즈> 공식 SNS 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10달러 이상 기부 시 <프렌즈> 특집 프로그램 촬영 현장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1명과 친구 5명은 촬영현장 방문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배경인 카페 ‘센트럴 파크’ 에서 배우들과 함께 커피도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