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 발표한 여배우 근황
조회수 2021. 5. 15. 11:58 수정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공주의 남자>, <대조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23년 차 배우 홍수현은 출중한 연기력과 청순한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그녀는 '룸메이트', '도시 어부', '서울메이트 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홍수현은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현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편이 비연예인이라 배려하는 차원에서 날짜 등 구체적 사항은 비공개인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수현과 예비 신랑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소식을 들은 팬들은 홍수현을 애칭인 ‘이모’로 부르며 “이모 결혼 축하해” “축하해 이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홍수현은 지난 4월 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확정한 이후 작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로 배우 차태현, 진영,정수정 등 여러 배우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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