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아아 42잔' 보낸 센스갑 이 배우

조회수 2021. 5. 10. 2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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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같이 일한 스타일리스트에게 준 기프티콘 화제

배우 황정민이 10년 넘게 같이 일한 스타일리스트에게 준 생일 선물이 화제다. 황정민 스타일리스트는 SNS 개정에 황정민에게 받았다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게재했다.

출처: 황정민 스타일리스트 SNS 캡춰

공개된 사진에는 별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42개가 전송되어 눈길을 끌었다. "생일 축하해. 여름 내내 먹어"라며 훈훈한 황정민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42번째 생일을 맞이한 스타일리스트는 "정민 오빠가 42살을 맞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도 42잔을 보내줬다"라며 행복을 표했다. 

출처: 황정민 스타일리스트 SNS

스타일리스트가 남긴 글에 따르면 황정민이 생일을 지나쳐 미안한 마음에 전화 했고, 그 목소리에 엄청나게 울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10년 넘는 시간 함께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며 제대로 말도 못하고 끊은 것 같아 피드를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인증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황정민의 센스를 칭찬하며 "나도 황정민 스타일리스트로 취직할래", "10년 넘게 같이 일하다니 대단하다", "나이 수대로 커피쿠폰 주는 센스 무엇?",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민은 임순례 감독의 <교섭>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개봉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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