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형의 이름을 붙인 조커♥캐롤 커플 근황

조회수 2021. 5. 9. 0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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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의 엄마 아빠,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 근황
출처: 영화 '캐롤' 포토

어머니로써의 첫 '어머니의 날'을 맞이한 영화 '캐롤'의 배우 루니 마라가 소감을 밝혔다. 미국 매체 PEOPLE에 의하면 그녀는 "아기 리버를 키우는 일은 어느 때보다 희망과 결단력으로 가득 찬 새로운 삶을 살도록 마음을 열게 했다" 고 말했다.

출처: USmagazine

올해 36세인 그녀는 영화 '조커'의 배우 호아킨 피닉스(46세)와의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었다.

출처: USmagazine

작년 2020년 10월 첫아들을 건강히 출산한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아들의 이름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들은 아이의 이름을 '리버'로 지었는데, 이는 호아킨 피닉스의 형 '리버 피닉스'의 이름을 딴 것이기 때문이었다.

출처: 영화 '허공에의 질주' 포토
리버 피닉스

영화 '아이다호', '허공에의 질주'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리버 피닉스는 1993년, 23살의 젊은 나이에 비극적으로 사망하며 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출처: 영화 '허공에의 질주' 포토
리버 피닉스

청춘 스타였던 그가 할리우드 거리 모퉁이에서 코카인과 모르핀을 과다 복용한 채 쓰러졌을 때, 911에 연락을 한 사람은 당시 19살의 호아킨 피닉스였다. 리버 피닉스가 경련을 일으키는 동안 울면서 "형이 죽어가고 있으니 와달라"라고 소리쳤으나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그는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출처: USmagazine

리버 피닉스의 비극적인 죽음은 호아킨 피닉스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로 남았다. 한 인터뷰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그것이 그의 인생과 작품 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바있다.

출처: 영화 '조커' 포토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2013년 개봉한 '그녀'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출처: USmagazine

그들은 사생활을 매우 중시하기로도 유명하다. 육아에 대해서도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측근에 의하면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과도한 언론 노출을 피해 아들 리버를 평범하게 키울 계획이라고 한다.

2019년 약혼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그들은 아직 식은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결혼식도 그리 멀지 않았을지 모르겠다. US매거진이 소식통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그들이 계속 결혼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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