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과 '식인종' 논란으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배우

조회수 2021. 5. 6.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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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소셜 네트워크'

아미해머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CG를 이용한 쌍둥이 연기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는데요.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국내에도 팬덤이 생성됐습니다.

출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열연하여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의 커리어는 창창한 듯 보였죠.

하지만 2020년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을 발표하며 불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결혼생활 중 러시아의 10대 소녀와 3년간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폭로된 것입니다.

이후 그와 관계를 가졌던 전 여친들로부터 충격적인 증언들이 쏟아졌는데요. 대부분 그의 특이한 성적 취향과 관련된 것들이었습니다.

'나는 100% 식인종이다'라는 발언을 했던 DM이 공개되는가 하면 전 여자친구에게 '너의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라고 얘기했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폭언,폭행 등 끝없이 이어지는 추문과 폭로에 입을 꾹 닫고 있던 그는 한 매체를 통해 "터무니 없는 주장에 대응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출연 예정이던 영화에서 자진 하차하고 올해 초 소속사에서 나오게 되며 헐리웃 내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로써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후속편 또한 어떤식으로 제작될지 상황이 불투명해졌는데요, 아미해머는 현재 성폭행으로 기소가 되었으며 그의 고모가 '집안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다큐에 출연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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