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케미로 반응 터진 '977살' 차이 커플
조회수 2021. 5. 6. 11:35 수정
최근 가수 겸 배우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지어 보인 혜리와 배우 장기용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앞서 이들은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린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한집살이를 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장기용은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을 맡아 엄격하고 근엄하지만 이담(혜리 분)에게만큼은 다정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99년생 이담 역을 맡은 혜리는 당차고 밝은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들 외에도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들이 합류해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오는 5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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