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사친역 배우와 열애설 터진 톱스타
2017년 방영된 중국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 성인 때까지 이어지는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심월(션위에) 과 호일천(후이티엔)이 보여주는 풋풋한 로맨스가 많은 이의 공감과 설렘을 유발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되어 ‘중국판 응답하라 시리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주인공인 호일천은 이 작품을 계기로 ‘대륙의 잘생김 담당’, ‘중국의 차은우’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여주인공 심월 또한 청순한 외모와 밝은 이미지로 ‘중국의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치아문단순적소미호>는 한국인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작년 12월 카카오TV를 통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TV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배우 김요한과 소주연이 주인공을 맡아 풋풋한 청춘들의 첫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중국 현지에서는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여주인공 심월(션위에)과 그녀의 ‘남사친’으로 출연한 배우 손녕(쑨닝)이 실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여러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함께 오토바이를 탔으며, 손을 허리에 두르는 등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손을 잡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