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접고 잠잠했던 그녀, 제주 핫플 사장된 근황
조회수 2021. 4. 18. 11:54 수정
유진이 전한 박한별의 제주도 근황
잠잠했던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19년 4월 종영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방송 활동을 일체 접었던 그녀는 현재 제주도에서 사장님이 됐다.
박한별과 친분이 두터운 유진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쁜 #제주 카페 #박한별 카페"라며 최근 박한별이 개업한 카페 소식을 전한 것.
유진과 박한별은 2009년 영화 '요가 학원'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카페는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전망이 보이는 가옥을 개조한 것으로 이미 현재인과 여행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4월 초에 가오픈했고 오는 22일이 정식 오픈이라고 알려졌다.
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한별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연예계 복귀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카페 사장님으로 새로운 시작을 한 박한별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4월 아들을 낳았다.
박한별이 창업한 제주도의 카페
영화 및 드라마 활동을 활발히 하던 박한별이 제주에 내려가 정착하게 된 것은 남편인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를 쓰는데 아직 안깔았다고? 😮
위 사진을 클릭하여 지금 무료로 사용해보기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