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중 아이 출산한 스타들
배우 강소라가 15일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5일 "강소라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29일 8살 연상 한의사 연인과 결혼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팬데믹을 앓는 요즘, 건강히 아이를 출산한 스타에 또 누가 있을까?
최지우
작년 5월에 딸아이를 출산한 배우 최지우는 46세의 나이에 초산이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출산 전 팬카페에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면서 "어렵게 출산 준비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딸아이와 함께인 최지우
최지우는 2018년 1년간 교제한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출산 소식이 있었다.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배우 올랜도 블룸은 작년 8월 딸 데이지를 출산했다.
그들은 지난 2016년 교제한 바 있지만 결별했고, 이후 재결합하며 약혼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했다.
엠마 스톤
'라라랜드'의 스타 엠마 스톤도 코로나 팬데믹 중 첫 아이를 출산했다. 그녀 역시 딸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지난 3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산했다고 전해진다.
2019년 12월, 엠마 스톤은 ‘SNL’ 작가 겸 연출가인 데이브 맥커리와 약혼했다. 지난해 9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를 쓰는데 아직 안깔았다고? 😮위 사진을 클릭하여 지금 무료로 사용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