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차이 역대급이었다는 배우 둘

조회수 2021. 4. 17. 1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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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주인공 로운과 원진아가 역대급 덩치 차이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웹툰 원작으로 직장에서 선배와 후배로 만난 남녀의 로맨스를 달달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의 키와 덩치 차이였는데 로운은 190cm의 장신으로 아담한 원진아와의 스킨십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원진아는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키 차이는 저희 드라마가 독보적이긴 했다. 특히 저희 티저 포스터나 최종회 엔딩 신에서 보여드린 포옹 장면은 그림이 예쁜 만큼 목이 조금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로운 씨도 촬영 내내 굽 없는 운동화나 단화만 신었다."고 촬영 뒷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다섯살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수위 높은 키스신도 무리 없이 소화했는데, 로운은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 친해져서 문제가 될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다”고 원진아와의 찰떡 호흡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원진아는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준비중이며 로운은 만화 원작의 사극 '연모'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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