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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청불 액션 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4월 둘째 주말 박스오피스 | 가장들을 위한 액션 판타지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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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말 박스오피스에는 액션영화로 가득하다. 그 가운데에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자산어보'가 1위로 올라섰다. '고질라VS.콩'과 비슷한 스크린수를 점유하며, 간발의 차이로 조금 더 많은 관객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신작 '노바디'와 '모탈 컴뱃'은 모두 액션영화다. '이제 극장에서는 짜릿한 액션영화만이 살아남는 걸까?' 싶다.

3위로 진입한 신작 '노바디' 

액션영화 중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로 보기 좋은 '노바디'가 친근한 설정으로 눈에 띈다. 청불 액션영화 버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랄까.

두 남매의 아빠 허치(밥 오덴커크). 그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가장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착하게 살고 싶은 남자다.

과거가 무색하게도 허치는 다소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매일 출근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일과 가정 모두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아들한테는 무시당하고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강도가 들고 허치는 한 번의 반항도 하지 못하고 당한다.

아빠가 야속한 아들...jpg

쩝... 더 큰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모두 무능력하다고 허치를 비난한다.


결국 그동안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칼을 들어 버스 안에서 만난 강도단을 상대하고

돈다발을 태우고

총을 장전하며 무법자 킬러가 된 평범한 아빠 허치... 그가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아버린 과거의 악연이 돌변한 이유인데.


허치에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딸의 야옹이 팔찌라면 못 참지...

영화 '노바디'는 현실에 억눌린 가장을 위한 액션 판타지로 알려졌다. 제목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의 폭발적인 액션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강렬하게 즐길 수 있겠다.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 연출을 맡은 일리야 나이슐러 감독은 ‘허치’ 역 밥 오덴커크에게 김지운 감독의 명작 '달콤한 인생'을 추천했다고.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속 날것의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만큼 세련됐다. 불필요하고 과한 것은 덜어내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비주얼을 보여준다”라며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 코로나19 유행 우려로 전체 관객수 급락

떨어질 관객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떨어졌다. 지난 주말 극장 전체 관객수는 417,231명. 그런데 4월 둘째 주말에는 288,173명으로 3분의 1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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