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의 기준을 바꾸어 놓았다는 대세 여배우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멜로가 체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여빈은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으며 배우 송중기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드라마 <빈센조>는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13.8%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전국 기준 남자 30대를 제외하고 1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분에서 전여빈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전에도 그녀는 한복 화보를 통해 한국의 미를 보여주며 많은 팬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전여빈은 <신세계>, <마녀>로 잘 알려진 박훈정 감독의 누아르 영화 <낙원의 밤>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는데요.
<낙원의 밤>은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여빈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행동하는 캐릭터 ‘재연’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낙원의 밤>은 공개와 동시에 한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여빈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영화 <낙원의 밤> 공개와 함께 패션 잡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낙원의 밤>의 누아르 적 분위기를 특유의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동양미가 넘치는 미모와 고급스러운 우아함에 팬들은 “이번 화보 대박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분위기로는 따라올 여배우가 없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