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라이츠

tvN 새 예능 '업글인간'에서 다니엘 헤니의 파트너로 등장한 배우 '스테파니 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난 스테파니 리와 다니엘 헤니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쓰며 대화에 집중,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번식견 농장을 방문하여 생명들을 구조하는 뜻깊은 일 또한 함께했다.

재미교포 출신의 스테파니 리는 모델 겸 배우로서 광고 '뉴트로지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스타트업' 등에 출연했다.

리얼리티 예능에 나와 길쭉길쭉한 키 만큼이나 시원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는 대식가임을 고백하며 개불, 가리비 먹방을 선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그녀의 배우로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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