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이후 3년 만에 새 드라마에서 로맨스 연기 펼치는 김다미X최우식
조회수 2021. 4. 5. 17:30 수정
지난달 스튜디오 엔 측은 “‘그 해 우리는’에 최우식, 김다미 캐스팅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최우식은 마냥 속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가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숨겨둔 진심을 꺼내는 최웅 역을 맡았습니다.
국연수 역을 맡은 김다미는 학창 시절에는 1등이 인생 최고 목표였지만 지금은 마음속 상처를 안고 현실에 적응해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들은 2018년 영화 ‘마녀’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미스터리 액션극이었던 ‘마녀’와 달리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 최우식은 달달한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그 해 우리는’은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 제작될 예정으로 웹툰에서는 드라마의 프리퀄 형태로 이들의 고등학교 시절이 다뤄집니다.
한편 김다미, 최우식이 출연하는 ‘그 해 우리는’은 16부작 드라마로 올 하반기 제작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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