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단숨에 고백을 결심하게 됐다는 그 시절 한가인의 미모
조회수 2021. 4. 2. 13:42 수정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배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는데요.
이날 연정훈은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노란손수건’ 촬영 당시 와이프가 촬영 중간에 앞머리를 자른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그날 아침에 보니 너무 빛나는 거다. 그때 너무 반했다. 그날 촬영을 하고 한잔하자고 해서 밤에 만났다. 내 눈은 이미 하트가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연정훈은 그날 밤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한가인은 “왜 이렇게 늦었냐”라며 재치 넘치게 답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연정훈이 한가인에게 푹 빠지게 만들어버린 KBS1 ’노란손수건’ 방송 장면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드라마 속에서 한가인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극강의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5년 백년가약을 맺은 연정훈, 한가인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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