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과 28살"..15살 차이 두 배우가 친해지게 된 의외의(?) 계기
조회수 2021. 3. 31. 12:56 수정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은 배우 임수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는데요.
앞서 특별한 접점이 없는 두 배우가 SNS ‘맞팔’까지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탈은 “카페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 계셔서 인사를 드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름이 똑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하시더라. 그다음부터 같이 밥 먹기 시작하고 친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한 크리스탈의 본명은 정수정입니다.
이들은 본명이 같다는 이유로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우정을 나누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979년생인 임수정은 올해 43살, 1994년생인 크리스탈은 올해 2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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