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외모로 팬들 한일전 치르게 했던 두 배우 근황

조회수 2021. 3. 25.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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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인 기무라 타쿠야는 1988년 결성된 그룹 SMAP의 일원으로 아이돌로 데뷔했다.

1990년대에 그룹 SMAP이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등 인기 드라마 주연으로서 배우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단순히 인기를 넘어 사회 현상을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기무라 타쿠야는 결혼 발표와 상관없이 팬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수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일본 드라마 사상 최고의 남우주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1977년생인 원빈은 강원도 정선에서 서울로 상경 후 제일방송 신인연기자 공모에 응시해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 후 앙드레김의 눈에 띄어 패션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광끼>, <꼭지>에 이어 KBS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그 후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작품은 아니지만 흥행작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군 복무 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로 연기 변신과 함께 호평을 받았고 차기작 <아저씨>를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원빈은 작년 광고 촬영 중인 근황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뽐내는 그는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안하고 광고 촬영만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2015년 영화 ‘신과 함께’, 2020년 영화 ‘스틸라이프’, 2020년 드라마 ‘불가살’ 등 원빈의 작품 출연 고사 소식은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내에서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얼굴로 최근 한국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하지만 매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전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두 딸 코코미와 코키가 모델로 데뷔해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금수저로서 연예계에 데뷔할 만한 실력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한일을 대표하는 두 꽃미남 배우에 이어 꽃중년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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