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모로 올킬한 여배우
조회수 2021. 3. 10. 11:18 수정
제 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퀸스갬빗>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디올 커스텀 드레스로 고급진 미모를 뽐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퀸스 갬빗’은 TV시리즈 부문 미니시리즈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으로 2관왕을 기록했다. 주연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는 온라인으로 감격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그녀가 입은 의상은 디올 커스텀 드레스로 무려 300시간의 제작 시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인정신이 깃든 녹색의 드레스는 안야 테일러 조이의 미모를 더욱 빛내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1996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녀는 퀸스 갬빗에서 성장기의 아픔을 겪는 천재 체스 플레이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체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해 말 영화 ‘매드 맥스’ 프리퀄 영화의 어린 ‘퓨리오사’역에 캐스팅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공포 영화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는 촬영을 마쳤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개봉은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디올은 안야 테일러 조이에게 녹색 드레스뿐만 아니라 나이트 드레스 또한 협찬했다. 은빛의 드레스를 입은 안야 테일러 조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녀의 올해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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