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라이츠

그중에서도 키 큰 여성 배우들이 드레스를 입었을 때 그 매력은 더욱 커진다. 그래서 모아봤다. 170cm를 넘는 할리우드 장신 대표 여배우들. (단, 오차 범위가 있음 수 있음)

191cm. 요새 떠오르고 있는 신흥 넘사벽 신장의 소유자다. 프랑스 태생의 호주 국적을 갖고 있으며, 최근 <테넷>에서 캣으로 활약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대한 개츠비>의 조던 베이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황금빛 아이샤로 눈도장을 찍었다.

186cm. 미란다가 미란다 한다는 영국 드라마 '미란다'의 히로인이다. 가만히만 있어도 존재감이 우뚝, 큰 키로 몸 개그를 할 때면 웃지 않고 베길 수 없다. 큰 키는 싱겁다는 우리나라의 옛말을 거스르는 유쾌한 배우다.

180cm. 에일리언 시리즈로 유명한 여성 전사의 레전드. 리플리 역의 성공으로 강인한 여성상을 많이 연기했지만 본업은 코미디다. 미국에서 개성 넘치는 매력이라는 각진 턱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현재까지 사랑받는 스타다.

180cm. 호주 출신의 대표 장신 배우로 전남편 톰 크루즈와 마네킹 샷을 만들어 낸 배우다. 톰 크루즈의 공식적인(?) 키는 170cm이다. 큰 키 탓에 현 남편 키스 어번 보다 2cm나 크며 힐까지 신으면 항상 남편을 내려다보는 샷의 일등공신이다.

178cm. 미국의 팝스타이자 배우다. 현 미국 대중문화를 이끄는 아이콘이다. 얼굴만 보고는 모른다는 장신 소유자다.

178cm. 이스라엘 출신이며 '원더우먼'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고전적인 이미지로 시대극을 많이 했지만 '분노의 질주'시리즈의 지젤로도 알려졌다. 최근 '클레오파트라'까지 맡으며 캐릭터 도장 깨기 중이다.

178cm. 영원한 '가십걸'의 세레나로 기억되는 그녀는 25세에 11살 연상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이 있다. 아이 셋을 낳아도 여전히 모델급 신체의 소유자로 금발의 건강미 넘치는 섹시녀를 자주 맡았다.

177cm.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외모 연기 모두 다재다능한 배우다. 타고난 멋진 외모를 180도 망가지는데 일가견 있는 배우기도 한데 '몬스터', '매드 맥스', '툴리' 등에서 못 알아볼 정도로 외모를 혹사했다. 디올 광고는 전설이다.

170cm. 발레리나 출신의 부정할 수 없는 영원한 워너비 스타이자 평화주의자. 외모와 연기력, 인성 모두를 갖춘 빼놓을 수 없는 그녀는 지금까지도 패션의 아이콘이다. 당시 글래머 여배우들이 인기 있을 무렵 깡마르고 지적인 오드리 헵번은 시대를 초월한 세기의 미녀다.

길냥이에게 집사로 간택받고 인생역전한 노숙자의 감동 실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를 쓰는데 아직 안깔았다고? 😮